#내용 아카이오이족(그리스)과 트로이안인(트로이)의 전쟁 이야기다. 이야기의 시작은 아카이오이족의 전쟁 영웅 아킬레우스가 총사령관 아가멤논과의 마찰로 전장을 떠나게 된다. 아카이오이족(그리스)은 트로이안인(트로이)과의 전쟁을 이어간다. 인간들의 전쟁에 신들도 편이 나뉘어 각각의 진영을 지원하는데, 바다의 여신 테니스의 아들인 아킬레우스가 전장을 떠나면서, 판세는 트로이안인 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양쪽의 뛰어난 영웅들이 활약하는데, 그중 트로이안인 총사령관 헥토르의 활약이 빼어나다. 아카이오족(그리스)이 고전을 하자 아킬레우스와 함께 전장을 떠난 그의 절친인 파트로클로스가 다시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파트로클로스는 뛰어난 활약을 하나, 아킬레우스의 조언을 망각하여 결국 트로이안인 헥트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