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가격
설도1kg 슬라이스: 15,600원, 부채살 1kg 슬라이스: 19,760원, 토시살 1kg 슬라이스: 20,800원
#저지방 소고기
저지방 소고기는 우리나라에 웰빙이 유행하면서 휘트니스 업계 중심으로 발전했다. 몸을 만들거나, 다이어트를 할때 단백질원으로 닭가슴살을 주로 먹었는데, 저지방 소고기가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다.
주로 지방이 적은 부위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일반적인 구이용보다는 질겨서 얇은 슬라이스 형태로 많이 판매된다. 슬라이스 외에도 여러 형태로 판매 되기도 한다.
대부분은 수입 소고기를 이용하고, 업체 중에 국내 한우를 이용하는 곳도 있다. 수입 소고기가 국내 한우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 판매사이트가 다양해지면서 사용하는 수입 소고기 원산지 종류도 다양해졌다. 가격이 일반 구이용 소고기 비해 많이 저렴하므로, 저렴한 소고기를 찾는 사람들의 대안이 되기도 한다.
휘트니스 업계 중심으로 발전하다보니 섭취량을 손쉽게 파악할수 있도록, 150g, 200g씩으로 소분 포장하여 판매한다. 소분 포장판매 방식은 웰빙이 아니더라도, 1인가구 한테도 편이성이 있다.
#맛
설도는 지방이 적은 부위이다 보니 식감이 부드럽지는 않다. 그러나 얇은 슬라이스로 되어 있어서 먹는데 불편함은 없다. 전체적인 맛은 다른 저지방 소고기 업체랑 비슷하다.
#총평
저지방 소고기는 애초에 지방이 마블링 되어 있는 1등급 소고기랑 비교 대상이 아니다. 대연생고깃간의 고기 상태를 보면, 지방이 잘 손질되어 있고, 배송이 빠르다. 맛은 다른 업체들이랑 비슷하다.
대연생고깃간은 첫주문이여서 4부위의 소고기를 구매해 봤다. 구매한 3kg를 다 먹어봐야 판단할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나쁘지 않다.
우둔살, 설도는 호주산이고, 부채살, 토시살은 미국산이다.
#저지방 소고기 판매사이트
업체들이 다양해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도 개발되고, 고기 질의 상태도 초창기에 비해 많이 안정된 모습이다. 주위에 좋은 오프라인 정육점이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온라인도 고려해 볼수 있다. 다양한 업체들의 제품, 가격, 후기를 비교하면서 자신한테 맞는 곳을 찾으면 된다. 아래 몇개 사이트도 같이 비교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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