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짜장면: 7,000원, 깐풍기: 30,000원 #맛 음식들이 기름기가 적당하고, 맛도 정갈하다. 밑반찬 3종도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본연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상대적으로 단무지 맛이 평범하게 느껴진다. 깐풍기의 빨강고추를 단순 양념목적으로 사용해서 단독으로 먹을수 없는 곳이 있는데, 일일향은 깐풍기의 빨강고추가 적당히 잘 튀겨져서 단독으로 먹어도 맛이 좋다. 고추 먹는게 익숙치 않다면, 고추의 둘레가 넓은 중간 부분을 맛보는걸 추천한다. 짜장면의 기름기가 적당해서 느낌함 없이 면이 잘 비벼진다. 아쉬운 점은 양은 적은 편이다. 메뉴에 곱빼기가 있는지 확인 못 했는데, 있다면 곱빼기를 추천하고 싶다. #총평 일일향 뱅뱅사거리6호점은 강남역 5번 출구(신분당선)에서 가깝다. 2호선 강남역, 3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