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

서울 강남역, 중화요리 @ 일일향 뱅뱅사거리6호점

dotorimuk2020 2020. 4.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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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3종, 짜장면, 깐풍기

#메뉴

짜장면: 7,000원, 깐풍기: 30,000원

 

#맛

음식들이 기름기가 적당하고, 맛도 정갈하다. 밑반찬 3종도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본연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상대적으로 단무지 맛이 평범하게 느껴진다.

깐풍기의 빨강고추를 단순 양념목적으로 사용해서 단독으로 먹을수 없는 곳이 있는데, 일일향은 깐풍기의 빨강고추가 적당히 잘 튀겨져서 단독으로 먹어도 맛이 좋다. 고추 먹는게 익숙치 않다면, 고추의 둘레가 넓은 중간 부분을 맛보는걸 추천한다.

짜장면의 기름기가 적당해서 느낌함 없이 면이 잘 비벼진다. 아쉬운 점은 양은 적은 편이다. 메뉴에 곱빼기가 있는지 확인 못 했는데, 있다면 곱빼기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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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일일향 뱅뱅사거리6호점은 강남역 5번 출구(신분당선)에서 가깝다. 2호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역 8, 9번 출구에 비해서 식당 선택폭이 적은 5번 출구에서 좋은 선택인거 같다.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테이블도 많고, 룸도 갖추고 있다.

맛은 훌륭하나, 음식의 양은 적은 편이다. 요리나 식사를 적절히 주문하여 양을 채워야 할거 같다. 반대로 맛있는 음식을 산뜻하게 가볍게 먹고 싶다면, 양이 적당할거 같다.

 

#위치

 

일일향 뱅뱅사거리6호점 : 네이버

리뷰 157 · 매일 11:30 - 21:30, 명절당일휴무

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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