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명란 돈까스: 12,000원 #맛 명란 돈까스는 돈까스 안에 명란이 들어있다. 메뉴의 소개처럼 저염 명란을 사용해서 짠맛을 걱정할 필요 없다. 돈까스의 소스로 할라피뇨 수제잼이 제공되는데 맛이 제법 좋다. 돈까스의 크기는 명란을 감쌀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작다. 함께 제공되는 반찬과 국의 맛은 자극적이지 않다. #총평 미자식당 내부는 좁은 편이고, 송리단길에 알려진 맛집이라 손님도 북적인다. 메뉴를 살펴보면 명란을 베이스로 하는 음식들이 많다. 메뉴판을 손그림과 손글씨체로 꾸며놓아서 이쁘다. 나무 식판에 개인당 잘 차려진 밥상은 아담하고 보기에 좋다. 다만, 사전 정보 없이 방문해서 명란 돈까스의 크기를 보고 당황했다. 보편적인 돈까스의 크기가 아닌 아담한 사이즈다.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